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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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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 12곳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감리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간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시·구 점검단’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감리에 나선다.

합동점검반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관리, 건축자재 시험·검사 일지,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 여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지도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부실 감리가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엄격한 행정조치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감리자는 주택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시공사 지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감리 업무 중요성을 고려해 내실 있는 점검으로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공사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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