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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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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국가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재생에서 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던 열 에너지 활용에 나선다.

한난은 9일 휴세스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 휴세스와 '화성 남양연료전지 열거래 확대 시범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서부발전이 운영하는 화성 남양연료전지에서 생산된 잉여 열을 기존 휴세스 열수송관망으로 한난에 공급한다. 한난은 지난 2022년부터 휴세스와 상생 협약을 맺고 신재생에서 미활용된 열을 거래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화성 남양연료전지에서 버려진 약 1만6000Gcal 규모의 잉여열까지 추가로 지역난방 공급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지현 한난 수원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이용 효율과 참여기관의 수익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확대하고 국민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에너지사업자 간 상생협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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