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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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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4년 3월 브라질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16% 올랐고 마켓워치 등이 11일 보도했다.

매체는 브라질 지리통계원(IBGE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관련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2월 0.83% 상승에서 둔화했다고 지적했다.

시장 예상치 0.25%도 밑돌았으며 2023년 7월 이래 낮은 수준이다.

계절조정 요인으로 2월 물가지수를 밀어올린 교육가 3월에는 급격히 신장률이 떨어졌다.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식품과 음료도 감속했다.

3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3.93% 올라 작년 6월 이래 저수준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 4.01% 상승에는 미치지 못했다. 2월은 4.5% 뛰었다.

페르난두 아다드 브라질 재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가 억지되고 있다. 우린 인플레가 진정되고 있고 구매력을 보호하려는 정부의 정책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거듭해서 강조했다"고 밝혔다.

현지 이코노미스트는 3월 물가통계에 관해 "브라질 중앙은행이 6월에 기준금리를 50bp(0.50% 포인트) 추가로 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이코노미스트는 정책 당국자가 서비스 분야 물가의 기조적인 고수준에 우려를 높일 공산이 농후해 금융완화 속도를 줄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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