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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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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공연구기관(공공연)-기업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심화기술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2024년 심화기술지원 사업 공고를 개시했다. 마감 기간은 다음 달 13일이다.

융합혁신지원단(지원단)은 총 38개 공공연 협의체로서, 공공연이 보유한 기술·인력·장비 등을 활용해 국내 소부장 기업 기술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단은 공정 설계 등 단기적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한 상시적 컨설팅과 공공연-기업 간 공동 R&D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심화기술지원 사업 1차 공고를 통해 총 15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심화기술지원 사업은 공공연-기업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에 2회 공모한다. 상반기와 하반기 모두 15개 과재에 17억원 상당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지난 2020년 4월 출범한 뒤 기술애로 약 1만건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반도체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 국산화, 리튬 금속 배터리 전극 안정성 향상 등 기업 생산성 제고에 기여했다.

정부는 하반기에도 심화기술지원 사업 2차 공고를 통해 추가 기술 지원 수요를 접수받는다. 또 독일 프라운호퍼 등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한 글로벌 트랙도 올해 하반기에 새롭게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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