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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2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동결, 엔저,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4거래일 만에 소폭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0967위안으로 전일 1달러=7.0968위안 대비 0.0001위안, 0.0014%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6654위안으로 전일 4.6778위안보다 0.0124위안, 0.27% 올랐다. 2거래일째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6529위안, 1홍콩달러=0.90550위안, 1영국 파운드=8.9548위안, 1스위스 프랑=7.8375위안, 1호주달러=4.6708위안, 1싱가포르 달러=5.2699위안, 1위안=190.36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53분(한국시간 10시53분) 시점에 1달러=7.2359~7.2361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7274~4.7276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12일 새벽 위안화 환율은 달러에 대해 1달러=7.236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7224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2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20억 위안(약 3774억원 이율 1.80%)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역레포가 2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주입액은 제로인 셈이다.

금주 중국인민은행은 역레포로 100억 위안의 자금을 풀고 60억 위안을 회수하면서 유동성 40억 위안을 순투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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