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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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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 세계 36개국 417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기업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BKF+)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 성과를 높이기 위해 농식품부는 해외 바이어의 관심 품목을 사전 파악해 수출기업에 제공했다. 기업간 온라인 사전 면담을 주선하는 등 상담회 기간 중 실질적으로 수출계약(MOU)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주요국 바이어들과 국가별 수입 동향 및 향후 전망을 논의하고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어 제 1호 K-푸드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협업 협약을 체결한다. 대·중소기업 수출 상생·협업은 대기업의 해외 유통망 등 인프라를 활용해 수출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 1호 상생·협업 모델은 GS25와 중소기업 봉땅이 참여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원한다. 베트남, 몽골 현지에서 운영되는 GS25 500개소에서 봉땅의 꽈배기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올해는 K-푸드 수출영토 확대를 위해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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