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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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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제조업 분야에서 세계 최대 전시회인 하노버 산업전이 오는 22일부터 독일에서 개최된다. 올해 77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과 탄소중립, 사물인터넷 등 산업혁명 기술 전시의 장으로, 정부는 우리 참가기업의 수출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5일 간 독일에서 개최되는 하노버 산업전에 범정부 통합한국관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는 울산시와 기계산업진흥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저탄소 생산기술과 로봇 분야에 참여한다. 저탄소 생산기술 분야에는 지엔엠텍과 좋은차닷컴 등이 각각 친환경 무급유 진공펌프와 수소차 연료전지스택을 활용한 발전기를 선보인다.

로봇분야에서는 이동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상용 로봇에 모방학습 기능을 추가한 뉴로메카 등이 참가한다.

통합한국관에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수출 마케팅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한다. 전시회 개막점부터 참가기업 정보가 온라인상 게재된 '디지털 하노버 상품관'을 운영한다. 참가기업 제품 필드 테스트와 현지 시장조사 서비스 등으로 우리 기업들이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그동안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범정부 통합한국관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대한민국 브랜드 프리미엄을 활용한 수출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통합한국관이 전시회 내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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