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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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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에서 지역 초등·중학교 학생 및 시민 등 100여명과 탄소를 줄여줄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은 남동발전과 인천시, 온해피 등이 함께 추진하는 탄소중립 사업이다. 도심 속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고 미래세대에겐 친환경 유산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왕벚나무와 홍도화 등 약 나무 200그루를 심었다. 이중 학생들은 '탄소중립 나무 박사'로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표찰을 직접 심은 나무에 걸고 1년 간 돌볼 예정이다.

박경일 남동발전 녹생성장처장은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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