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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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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롯데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30일 울산광역시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라엘에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라엘에스'는 2개 단지, 총 2033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서며, ▲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8㎡ 1499가구 ▲2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534가구(임대포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2~84㎡ 총 107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2㎡ 13가구 ▲59A㎡A∙B 272가구 ▲73㎡A∙C 98가구 ▲73㎡B∙D 136가구 ▲84㎡A 1가구 ▲84㎡B 475가구 ▲84㎡C∙D 78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서측에 위치한 두왕로를 이용해 울산 주요 지역과 기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해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포항과 경주, 부산 등 지역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공업탑시외버스터미널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신정동은 울산광역시에서도 인프라, 학군이 좋기로 유명하다. 단지 도보권에 월평초, 수암초, 신일중이 있고 신정∙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주변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있으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위치해 있다. 단지 서측 도보권에는 울산대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곳에는 동물원과 키즈테마파크, 골프장, 장미원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문화·여가 생활을 하기가 좋다.

단지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북카페, 독서실 등과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프라이빗 시네마 공간이 마련되고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누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이닝카페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지상에는 티하우스와 커뮤니티 중앙광장,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등 다양한 수경 및 휴게공간이 들어선다.

더불어 이 단지는 가구당 주차대수가 1.75대로 주변 아파트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이 가능하다. 여기에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를 적용해 밖에 나가지 않아도 집 안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학군과 인프라를 갖춘 남구 신정동에서 브랜드 대단지 공급이 드물었던 탓에 분양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은 편"이라며 "남구 일대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라엘에스'의 청약 일정은 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22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월3~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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