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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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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공장 인허가를 간편하게 처리하는 사전진단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유관 공공기관이 힘을 합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17일 오전 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구축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향후 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 국토 플랫폼(LX플랫폼)'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브이월드(V-world)',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팩토리온(Factory-ON)'을 연계해 공장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해 협업한다.

지금까지는 공장을 설립·운영하려는 경우 적합한 입지 선정과 규제사항 검토를 위해 수십 개에 달하는 인·허가 부서를 방문해야 했다. 세 기관의 협업으로 공장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모델이 구축되면 시간이 단축되는 한편 사용자는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어명소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각 기관의 협업으로 공장 인허가에 불필요하게 소요된 시간·비용 부담이 컸던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플랫폼 기술과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적극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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