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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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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현장을 방문해 지원을 약속했다.

강 차관은 23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백화점'을 찾았다. 행복한 백화점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됐으며 현재는 중소·중견기업 146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이날 강 차관은 행복한 백화점 1층 상생마켓 행사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이어 4층에 위치한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 '판판샵'에서 판매 중인 중소기업 혁신제품·창업제품을 살펴보았다.

강 차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것은 단순히 중소·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고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해 우리 경제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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