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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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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구축되는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한수원은 30일 전북 부안 수전해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저장·출하하는 설비로, 국내에서 상업용으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에 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모빌리티에 필요한 수소를 수요처 인근에서 공급하기 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 부안은 지난 2022년 6월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제1호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현대건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가 참여한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구축되는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은 전북 내 수소 밸류체인 강화는 물론,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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