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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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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31일 그간 하락세에 대한 반동으로 저가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9.43 포인트, 0.98% 상승한 1만8409.62로 거래를 개시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75.53 포인트, 1.17% 뛰어오른 6538.48로 장을 열었다.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한 것도 투자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5월 중국 구매자 관리지수(PMI)에서 제조업이 전월에 비해 0.9 포인트 떨어진 49.5로 3개월 만에 경기축소로 내려갔다. 시장 예상을 밑돌았지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의류주 선저우 국제와 전기차주 리샹이 급등하고 있다. 석탄주 중국선화, 의약품주 야오밍 생물, 중국생물 제약, 공상은행,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통신주 중국이동,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전동공구주 촹커실업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반면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맥주주 바이웨이, 컴퓨터주 롄샹집단, 부동산주 카오룽창 치업,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광학부품주 순위광학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18분(한국시간 낮 12시18분) 시점에는 161.37 포인트, 0.89% 올라간 1만8391.56을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1시19분 시점에 67.39 포인트, 1.04% 상승한 6530.34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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