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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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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1일 글로벌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수소정책을 소개하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 세계 20개국 정부 에너지 자원 담당 공무원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 간 가스안전 정책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사는 ▲가스안전관리 체계와 우수사례 ▲수소정책과 수소안전 인프라 ▲공사의 가스안전 국제협력 활동 등을 소개했다. 글로벌 참가국 정부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가스산업 ▲콜롬비아 청정수소 ▲인도네시아 수소개발 ▲인도네시아 탄소포집 저장사업 등을 공유했다.

이 밖에 참석자들은 혁신도시에서 공사가 운영하는 수소안전뮤지엄과 수소제품 시험평가센터 등을 둘러봤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스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세계 시민들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간 가스안전과 산업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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