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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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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2024년 4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보다 1.6 포인트 오른 115.2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4월 경기동향 지수(CI 2020년=100 속보치)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3월 경기일치 지수는 114.2(조정치)였다.

경기일치 지수는 2개월 연속 상승했다. 도매 판매액과 내구 소비재 출하지수가 지수를 밀어올렸다.

전기제품을 비롯한 기계기구, 에너지 등 광물과 금속재료 수입액이 팽창했다. 1~2월 부정조작에 따라 가동 중단한 자동차 공장이 생산을 재개, 출하를 늘린 것도 기여했다.

하지만 광공업 생산은 항공기 부품의 감소 등으로 지수를 끌어내렸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통합해서 산출한다. 매달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표시한다.

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1 포인트 떨어진 111.6으로 3개월 만에 하락했다. 신규 구인수와 소비자 태도지수가 저하 요인으로 작용했다. 물가가 상승한다는 예상이 높아진 것 등이 영향을 주었다.

내각부는 경기일치 지수에서 일정한 절차로 기계적으로 구하는 기조판단을 "하방으로 국면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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