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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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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토교통부는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공공건축물 529동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설비 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사업 신청한 건축물을 현장 조사하고, 시급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올해 지원 대상으로 경로당(319동), 보건소(154동), 어린이집(55동), 의료시설(1동) 등 총 529동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신청기관 중 높은 에너지절감 효과, 혁신 기술 도입 및 지역의 그린리모델링 홍보거점으로의 활용성 등 지역의 대표적 우수사례로써 추진하고자 신청한 12동은 일반 지원 대상 대비 최대 2배를 지원하는 시그니처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우제 건축정책관은 "그린리모델링은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기존 건축물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 수단"이라며 "이 사업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지역 자생적 시장 생태계 조성과 민간 부문 그린리모델링 자발적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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