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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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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총 2600억원 규모의 루마니아 원자력발전소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 사업의 첫 삽을 떴다.

한수원은 11일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6월 발주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달 22일 건설 허가를 받았다.

삼중수소제거설비는 중수로 원전 가동 시 발생하는 방사성물질을 포집하는 설비로, 이번 사업은 한수원이 유럽 시장에 최초로 진출한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이다.

한수원은 부지 정지 및 최초 콘크리트 타설 등 건설 단계를 거쳐 시운전 시험 후 오는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루마니아 정부, 발주사 및 협력사와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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