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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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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전남·충남·경기·부산 등 4개 지역의 뿌리산업 집적지가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새로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은 ▲율촌 뿌리산업 특화단지(전남) ▲예산 신소재 뿌리산업 특화단지(충남) ▲반월 염색 뿌리산업 특화단지(경기) ▲부산 섬유염색가공 특화단지(부산) 등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기존에 지정된 특화단지 중 울산 3D 뿌리산업특화단지,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9개 단지에 대한 지원 과제를 확정했다.

향후 이들 9곳에 60억원을 투입해 공동 활용시설 구축 및 혁신활동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2013년부터 뿌리기업의 집적화와 협동화를 촉진하고 단지 내 뿌리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14개에 특화단지 58개를 지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에너지 공급시설 구축, 물류 효율화 등 103개 과제에 국비 643억원을 지원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뿌리기업 환경개선과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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