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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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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구미시 공공승마장에서 '2024년 유소년 승마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의 유소년 승마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개별적으로 연습하기 어려운 크로스컨트리 종목 등 보다 전문적인 승마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한국마사회 선수단과 전현직 국가대표로 구성했다.

캠프 1일차에는 '종합마술 이론 교육', '크로스컨트리 장애물 연습'을 배운다. 2일차는 '모의 크로스컨트리 경기 실습'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말에 실제로 기승한 상태로 포인트 강습을 받게 된다.

캠프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호스피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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