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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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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이번 주 뉴욕증시에서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가장 주시하는 물가 지표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오는 28일에는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5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6%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의 예상대로라면 이는 4월 수치보다 더 둔화되는 것이다. 앞서 4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둔화된 PCE 가격지수가 나올 경우, 앞서 나온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 수치와 함께 뉴욕증시의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5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월 CPI 상승률인 3.4% 대비 둔화된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에 머물렀다.

이번 주에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오는 25일에는 페덱스, 26일에는 마이크론, 27일에는 나이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마이크론의 실적 보고서를 통해서는 인공지능(AI) 수요가 얼마나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는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도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24일 예정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이 가장 주목된다. 월러 이사는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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