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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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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에서 생산한 쌀이 GS리테일에서 판매되는 김밥과 도시락 등에 쓰인다.

24일 시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GS리테일에 연간 당진쌀 1만2600톤을 공급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 생산량의 11%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280여억원 상당이다.

이날 협약식은 당진시와 GS리테일,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하는 4자 협약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시는 당진쌀 생산, 가공, 유통, 홍보 등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고 GS리테일은 김밥, 도시락 등의 신선음식에 당진쌀 원료곡 사용하기로 했다.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는 당진쌀 유통·판매를 확장하고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 당진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GS리테일 품질기준 충족 및 품질관리 매뉴얼 이행에 노력하기로 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협약이 체결되도록 협조해 준 GS리테일 허치홍 MD본부장, 농협유통 윤갑현 지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우리시와 GS리테일, 농협유통대전세종충남지사가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서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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