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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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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2024년 5월 기업 대상 서비스 가격지수(2015년 평균=100)는 106.9로 전년 동월 대비 2.5% 올랐다고 닛케이와 요미우리 신문, 지지(時事) 통신 등이 25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관련 지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지수 상승폭이 4월 2.7%에서 0.2% 포인트 축소했다고 지적했다.

10개월 연속 2%대 신장률을 이어갔다. 지수는 39개월째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1% 저하했다.

기업서비스 가격지수는 수송과 통신 등 기업 사이에 거래하는 서비스 가격 수준을 종합적으로 표시한다. 상품 가격동향을 표시하는 기업물가 지수와 함께 소비자 물가지수(CPI)의 선행지표다.

각종(諸) 서비스와 정보통신, 운수·우편, 리스·렌탈, 부동산, 광고, 금융·보험이 가격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작년 같은 달보다 3.3% 오른 각종 서비스 가운데 토목건축 서비스, 숙박 서비스, 자동차 정비 가격이 각각 5.9%, 12.9%, 2.8% 올랐다.

정보통신은 1.4%, 부동산 1.6%, 운수·우편 2.9%, 리스·렌탈이 3.5%, 광고 2.2%, 금융·보험 0.5% 각각 상승했다.

조사 공표하는 대상 146개 품목 가운데 전년 동월에 비해 오른 건 109개, 하락이 20개다.

인건비 비율로 분류한 지수는 1985년 1월부터 데이터를 산출했다. 5월 고(高) 인건비율 서비스 지수는 전년 동월에 비해 2.5% 상승했다. 전월과 같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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