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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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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49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했다. 서울, 부산 등에서는 빠져나가는 반면 경기, 인천, 충남 등으로는 순유입됐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5월 국내 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9만8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0.1%(1000명) 증가했다.

전년 대비 이동자수는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연속 증가하다 3월 감소로 돌아섰지만 4월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5월 기준 국내 인구이동자 수는 지난 2021년 55만7000명에서 2022년 52만3000명으로 떨어진 후 지난해에도 49만7000명으로 또 떨어졌다. 이후 올해 증가로 돌아선 것이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은 11.5%로, 전년보다 0.1%포인트(p) 증가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전년보다 1.6% 증가한 67.1%, 시도간 이동자는 2.8% 감소한 32.0%를 차지했다.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6224명), 인천(1445명), 충남(1442명) 등 5개 시도는 순유입됐고, 서울(-5883명), 부산(-1204명), 경남(-946명) 등 12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5월 시도별 순이동률은 충남(0.8%), 충북(0.7%), 인천(0.6%) 등 순유입, 서울(-0.7%), 부산(-0.4%), 울산(-0.4%) 등 순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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