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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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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특별 무역금융 지원에 나선다.

산업부는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준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중소·중견기업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무보는 수출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내수 중심 중소·중견 기업에 대해 맞춤 지원 중이다. 올해는 일반기계, 자동차부품 등 주력 품목을 비롯해 K푸드, K뷰티, 방산 등 4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00억원의 제작자금 특별보증 ▲수출 보험·보증료 최대 90% 할인 ▲보험책정 한도 2배 상향 ▲수입업자 신용조사 등을 계약-제작-선적-수출대금 회수 등 수출 전 주기에 걸쳐서 최장 15년간 특별무역금융을 제공한다.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최근 고금리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기초체력이 많이 약화된 상황"이라며 "정부는 금융, 마케팅, 물류 등 모든 가용역량을 집중해 중소·중견기업 수출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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