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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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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스라엘과 역대 최대 규모로 '이노베이션 데이'를 열어 기술협력 논의에 나선다.

산업부는 16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이스라엘 혁신청과 공동으로 양국 간 기술협력 최대 행사인 '2024년 한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스라엘 측에서 30개 기업·대학이 참여했으며, 삼성전자·현대차 등 70여개 한국기업들도 참석한다.

특히 올해에는 양국 간 시너지효과의 잠재력이 큰 반도체·스마트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세미나, 1대1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굴한 우수 과제는 한국과 이스라엘이 공동 투자한 공동연구개발기금(KORIL FUND)을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양국 간 기술협력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2001년 이후 양국 정부는 총 930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해 상용화 중심 공동 기술개발과제 206건을 지원했다"며 "매년 7개 내외의 공동 연구개발(R&D)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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