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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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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23일 올해 상반기 건축 인허가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새만금 지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 유치와 기업 지원의 결과로 분석된다.

이기간 건축 인허가는 총 137건이 승인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91건에 비교해 50.5% 증가했다.

또한 건축 인허가 승인 면적도 전년 8만362㎡ 대비 약 72%가 상승한 약 13만7998㎡에 이르렀다.

특히 건축인허가 과정에서 행정처리 시간도 단축됐다. 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성일하이텍과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 기업인 솔머티리얼즈 공장 건축 인허가는 처리기한이 각각 18일과 12일 단축됐다.

이번 실적 증가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개발청은 지역 내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산업단지가 활성화돼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유진 정보민원담당관은 “새만금에 대규모 투자 유치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이 입주하는 움직임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새만금에 투자하고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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