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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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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샌드박스 기업의 첨단분야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를 175억원 규모로 최초 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산업기술혁신펀드(4호)의 자펀드로 조성된 규제샌드박스 펀드는 지난 6월 목표금액인 16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번 달 신규조합원 추가 가입을 통해 총 175억원으로 확대됐다.

규제특례를 승인 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로봇·모빌리티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후테크 등 규제개선 효과가 큰 4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펀드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펀드 운용사인 인터밸류파트너스 누리집 또는 이메일로 투자 상담을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규제특례 승인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날 서울 역삼동에서 '2024년도 제1차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투자설명회(IR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유치를 원하는 규제특례 승인기업 7개사와 20개 벤처투자사가 참여했다. 규제샌드박스 펀드 운용사인 인터밸류파트너스도 참석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의 출범을 통해 국내 최초 실증을 진행 중인 우리 기업들이 적시에 투자를 받아 글로벌 신시장을 창출하는 혁신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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