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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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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과학지원과 다양한 이벤트로 한국 선수단 응원에 나선다.

체육공단은 24일 "파리올림픽·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함께 응원한다"며 선수단 선전 기원 각종 이벤트와 패럴림픽 종목 체험 등 행사 등을 연다고 알렸다.

먼저 한국스포츠과학원은 올림픽 기간 진천선수촌에 '스포츠과학 원격 지원실'을 구축해 경기 영상 수집·분석, 비대면 심리 상담 및 컨디셔닝 인포그래픽 제공 등 현장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숨은 조력자로 나설 예정이다.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6일부터 체육공단 '뉴스룸'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는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올림픽 종목을 응원하는 모습의 '백호돌이' 캐릭터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식 블로그를 이웃으로 추가하고 '국가대표'로 4행시를 만들어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파리올림픽 한정 '백호돌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서울올림픽파크텔(이하 파크텔)에서는 24일부터 1박 2일간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나란히(Para)'가 진행된다. 패럴림픽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교육과 함께 현직 패럴림픽 선수를 만나는 시간도 마련된다. 체육공단은 "청소년에게 생소한 패럴림픽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긍정적인 행사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파리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파크텔 커피숍 '랑데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모든 음료가 30% 할인가로 제공된다. 특히, 우리나라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한 다음 날에는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한국시간으로 27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에는 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단 소속 구본길(펜싱), 우하람·신정휘(이상 다이빙) 총 3명이 출전한다.

펜싱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는 구본길은 이번 올림픽에서 통산 3번째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4위를 기록한 우하람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앞둔 신정휘는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에서 깜짝 입상을 노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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