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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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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2024년 7월 S&P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속보치)는 49.2로 전월 대비 0.8 포인트 하락했다.

지지(時事) 통신 등은 2일 국제 신용평가사 S&P 글로벌과 인터넷 은행 au 지분(じぶん)이 발표한 7월 제조업 PMI가 6월 50.0(확정치)에서 이같이 떨어졌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50.5인데 실제로는 이를 1.3 포인트 크게 밑돌았다.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3개월 만에 하회했다. PMI는 50을 넘을 경우 경기확대, 50 밑으로 내려가면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제조업 PMI 저하는 2개월 연속이다. 생산이 전월 50.4에서 49.7로 신규수주도 49.2에서 46.6으로 내려갔다. 고용은 6월 51.4에서 51.2로 떨어졌다.

신규수주가 감소하고 고용은 비교적 높은 수준에서 약간 저하했으며 수주잔고는 줄어들었다.

S&P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민간기업에선 구매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제조업이 2023년 4월 이래 평균 간접비용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지적했다.

7월 서비스업 PMI는 53.9로 전월 49.4에서 4.5 포인트 대폭 상승했다. 2개월 만에 50을 상회했다.

서비스업 PMI는 3개월 만에 올랐다. 신규사업이 3개월 만에 높은 수준을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견조했다.

기업이 가격을 올려 고객에 평균 간접비용 상승분을 전가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7월 종합 PMI는 52.6으로 전월 확정치 49.7에서 2.9 포인트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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