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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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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하계휴가철을 맞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국 영업소를 중심으로 'CEO 주관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병삼 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지난달 25일부터 8월11일까지 18일간 '하계휴가철 특별영업대책' 기간에 맞춰 특별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안전사고 예방 점검에 나섰다.

올해 하계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객이 전년 대비 5.1% 늘어난 일평균 537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서비스는 교통 지체 및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문영업소 및 혼잡예상 영업소 집중관리 ▲근무자 추가 편성 ▲교통량 증가 시 요금소 최대 개방 등을 시행하고 있다.

오 사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관문영업소 중 하나인 서서울영업소를 찾아 무인정산기 등 수납설비와 변전시설, 지하통로 및 차로 각종시설의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대국민 교통서비스 편의 제공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특별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전국 영업소 6000여명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설물 및 비상 연락체계 점검 등을 통해 국민들이 고속도로를 안전하게 통과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오 사장은 특별영업대책 기간 동안 전국 373개 영업소 중 33개의 '중점관리대상' 영업소를 둘러보며 안전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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