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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 도안 2-5지구(유성구 용계동)에서 분양에 들어간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29BL·31BL)의 특별공급 경쟁률이 6대 1을 넘어서면서 6일 1순위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 336가구 모집(29BL/170가구·31BL/166가구)에 2066명이 접수, 평균 6.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 최초 특별공급은 18가구 모집에 937명이 접수해 52.1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이며 내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 동,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성된다. 초품아 입지, 트램역세권(예정) 등 준수한 입지를 갖춰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대전시 및 세종시·충남도에 거주하면서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수에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특별공급 제외)하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지역은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없으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부터 6개월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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