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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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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도매물가 상승률이 7월에 누그러져 인플레 압력이 한층 더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미 연준은 9월12일 6주 만의 정책회동을 갖고 금리 결정을 하는데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첫 금리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

미 노동부는 13일 소비자물가 이전 단계인 생산자물가지수(PPI)의 6월 대비 월간상승률이 0.1%이고 연간 인플레는 2.2% 라고 말했다. 앞서 6월 상승률은 월간 0.2%, 연간 2.6%였다.

특히 에너지와 식품 부문을 제외한 근원치에서는 월간 제로 및 연간 2.4%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률은 예상보다 낮은 것이며 연준의 인플레 타깃 2%에 아주 근접한 것이다.

도매물가인 생산자물가지수 PPI는 소비잠물가 인플레 향방을 미리 알려주는 신호판 역할을 한다. 미 경제 전문가들은 또 이 물가지수의 일부인 건강관리 및 금융서비스 부문이 연준 선호 인플레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포함되어 있어 주목하고 있다.

한편 14일(수)에는 인플레 지표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소비자물가지수(CPI) 연간 변동률이 발표된다. 시장에서는 월간 소비자물가가 7월에 0.2% 상승해 6월의 0.1% 하락과 대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연간 인플레는 3.0%로 6월과 같을 것으로 예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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