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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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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지난 12일부터 3일간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를 개최한 결과 싱가포르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본선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11개 국가에서 40개팀 120명의 중·고교학생이 참여했다.

본선 과제로는 첨단기술 제품과 관련된 '스마트기기-음성인식 성능평가 방법(중등부)', '인공지능(AI)-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사용 지침(고등부)'이 제시됐다.

심사 결과 국무총리상(대상)은 AI의 윤리적 사용 지침에 대한 우수한 국제표준안을 제시한 KOPI팀(고등부, 싱가포르)이 수상했다.

산업부장관상(금상)에는 타슈켄트 PS팀(고등부, 우즈베키스탄)과 O.B팀(중등부, 한국) 등 4개팀이 이름을 올렸다.

진종욱 국표원 원장은 "올해 참가팀의 열정과 완성도 높은 국제표준안을 보면서 이들이 성장해 국제표준화 무대를 이끄는 미래를 기대하게 됐다"며 "더 많은 세계의 청소년들이 표준을 배우며 우애를 다질 수 있도록 국제표준올림피아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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