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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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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성E&A는 내달 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미래 에너지 신사업 소통의 장인 '제1회 E&Able 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Able'은 '삼성E&A'가 보유한 기술로 '가능하게(able)'하는 미래 비즈니스라는 의미에서 만든 합성어다.

이번 포럼에는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 국내외 발주처, 대학, 벤처 캐피탈사(社)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에너지 트랜지션 시대를 맞아 삼성E&A가 투자·개발 중인 기술 솔루션과 로드맵을 잠재 고객들에게 알리고, 참여사들과 함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E&A는 올해 미래 구상 과정에서 에너지 전환 시대 변화된 비즈니스 환경과 미래 확장성을 반영해 삼성E&A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특히 '기술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한다'는 중장기 핵심 전략을 수립하고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Fostering Bridges to Enable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분야별 담당자들의 기술 발표 세션과 인사이트 세션으로 진행된다. 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삼성E&A가 투자·개발 중인 기술 솔루션도 소개한다.

기술 발표 세션에서는 삼성E&A 에너지 트랜지션 기술 로드맵 발표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자체 연구소인 환경기술센터가 준비한 ▲탄소포집(흡수식) ▲탄소포집(흡착식) ▲블루수소 ▲그린수소 ▲E-Fuel 합성 ▲유기성 폐기물처리 ▲하수 재이용 등 에너지 트랜지션 및 환경 분야 7대 기술 솔루션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인사이트 세션에서는 탄소포집 및 수소, E-Fuel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을 통해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 글로벌 동향과 발전 방향을 논의·공유할 예정이다.

삼성E&A 관계자는 "에너지 트랜지션 시대 선제적 사업기회 확보를 위해 회사는 수소, 탄소 포집, 암모니아 합성·분해, E-Fuel 등 핵심 밸류체인 기술 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화 속도를 높여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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