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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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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원전 건설과 소형모듈원전(SMR) 구축 등에 맞춰 전공생들이 다양하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장관은 이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에서 진행한 '원자력 전공생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체코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의 성과를 계기로 전공생을 격려하는 동시에 전날 개최된 '원자력 원로 간담회'에 이어 성사됐다.

안 장관은 "탄소중립의 핵심 대안인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공생의 역할과 연구의 중요성도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원전생태계 융자로 500억원, 유망 원전기업 성장지원 펀드 400억원을 신규 조성한다.

나용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학과장은 "외부 환경과 무관히 우수 원자력 인재를 일관되게 양성할 수 있는 정책적인 지원과 지속가능한 연구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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