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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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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의 청년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채용형 인턴 방식으로 신입직원 68명을 선발했다. 1년 전보다 70% 확대된 규모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채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공개 경쟁 절차를 거쳐 일반분야 51명, 사회형평분야(보훈·장애) 11명, 고졸인재분야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오는 23일 임용된 뒤 집중적인 입문 및 현장 교육과정(OJT)을 거쳐 기본 역량을 갖추게 된다. 3개월 인턴 기간과 평가 후 오는 12월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역난방공사는 일반과 고졸 분야에서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비수도권 지역 인재 할당제를 적용해왔다. 취업지원 대상자와 장애인, 다문화가정 자녀, 자립준비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전형별 우대가점을 부여한다.

난방공사 채용 담당자는 "치열한 채용 관문을 통과한 신입사원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자부심을 갖고 공사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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