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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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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반려동물에 우리 사회의 관심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입양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동물복지지원센터를 방문해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의 사회화 훈련 봉사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원과 봉사활동가들을 격려한 뒤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기·유실 동물의 구조와 보호, 더 나아가 입양에 있어 동물보호센터의 역할을 중요하다"며 "동대문 동물복지지원센터가 적극적인 사회화 교육을 통해 입양을 활성화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동물보호센터 운영에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며 "쉽지 않은 일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는 봉사자들에도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와 함께 뚝섬 한강공원에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추진한다. 행사 현장에선 입양 대상 동물을 만나보고 입양 상담을 받아볼 수도 있다.

또 탐지·수색·구조 등 국가 업무를 수행하는 봉사견들과 교류하고 펫티켓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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