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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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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올해 쌀 생산량이 1년 전보다 1.2% 감소한 365만7000t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24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65만7000t으로 전년(370만2000t)보다 4만5000t(-1.2%) 감소했다.

쌀 생산량은 2016년부터 5년 연속 감소하다가 2021년 388만2000t으로 10.7% 증가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쌀 생산량이 내림세를 보였다.

쌀 생산량 감소 배경에는 재배면적 감소 영향이 컸다. 올해 재배면적은 69만7714ha로 전년의 70만8012ha보다 1.5% 감소했다.

10a당 예상생산량은 524㎏으로 전년의 523㎏과 비슷한 수준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가지치는 시기(분얼기),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유수형성·수잉기, 출수·개화기)에 일조시간 증가 등의 영향으로 포기당 이삭수는 증가했으나 이삭당 낟알수가 감소해 10a당 예상생산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시도별 쌀 예상생산량은 충남(72만5000t), 전남(72만1000t), 전북(55만9000t)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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