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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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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2024년 8월 경기일치 지수(속보치)는 전월보다 3.7 포인트 떨어진 113.5을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8월 경기동향 지수(CI 2020년=100)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경기일치 지수는 2개월 만에 저하했다.

태풍 내습으로 인한 자동차 생산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일치지수를 구성하는 생산지수, 광공업용 생산재 출하지수, 내구소비재 출하지수, 투자재 출하지수, 도매 상업판매액, 유효 구인배율, 수출수량 지수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소매 상업판매액과 영업이익(전산업)은 일치지수를 떠받쳤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통합해서 산출한다. 매달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표시한다.

8월 경기선행 지수도 전월보다 2.6 포인트 저하한 106.7로 2개월 만에 하락했다.

광공업용 생산재 재고율 지수, 도쿄 주가지수, 최종 수요재 재고율 지수, 소비자 태도지수, 머니스톡(M2), 중소기업 매출 전망이 선행지수 저하에 기여했다.

하지만 제조업 실질 기계수주, 제조업 투자환경 지수는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내각부는 일치지수 기조판단을 '하락이 주춤하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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