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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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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내년 경제는 전반적으로 내년도 잠재성장률 이상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내년 경제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느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부총리는 "내수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보다 회복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며 "전망기관들은 내년에 내수가 올해보다 나을 거라고 본다"고 전했다.

최 부총리는 종합부동산세 개정과 관련해 "여러 가지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방재정 악화 분야가 지방재정과의 관계라든지 그다음에 재산세와의 관계의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정부 입장은 종부세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입장을 잡고 있지만 올해 세법 개정안에 종부세 관련된 부분은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상속세·증여세와 관련해서는 "안 고친지 25년이 됐고 이것에 대한 부담이 여러 가지 중산층도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세와 관련해서는 "지금 글로벌 협상 과정에서 관련된 논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논의를 지금 빨리 진행시키는 것이 국익 차원에서 제일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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