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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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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28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대규모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사업 추진', '수요자 중심의 해외 신시장 개척' 등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날 본사에서 해당 과제를 발표하기 위해 '혁신 50대 과제 선포식'을 개최했다.
혁신 50대 과제는 정부 혁신 추진방향인 '생산성 제고'와 '관리체계 개편', '민간협력 강화'를 기반으로, 이영조 신임 사장의 경영방침인 '행복동행', '혁신도전', '가치창출'을 발전사업과 연계된다.
중부발전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디지털 전환'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 7월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중부발전은 사내 자체 공모와 대국민 공모에서 접수된 혁신과제 226건을 단계별 심사를 거쳐 핵심 10건, 중점 15건, 일반 25건 혁신과제를 각각 선정했다.
이영조 사장은 "지속적인 혁신도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 발굴에 참여해준 국민들과 내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간 혁신과 성장을 위해 50대 과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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