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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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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부동산 ESG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친환경 컨설팅 기업 ‘어패스리질리언스(어패스)’와 글로벌 부동산 ESG 데이터 제공 기관인 ‘글로벌 부동산 지속 가능성 벤치마크(GRESB)’가 공동으로 부동산 자산의 ESG 운용 및 관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어패스 전략본부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자산에 대한 ESG 관점에서 GRESB 결과를 시사할 것’이라며 다음 달 5일 (12월 5일) 오후 2시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세미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류일환 어패스리질리언스 대표는 부동산 자산에 대한 에너지 절감, 배출량 감소, 물 절약 및 인간복지 향상 등 2024년 동안 상당한 진전을 보인 ESG 성과를 강조할 것이며, 트레이 아처(Trey Archer) GRESB 아시아대표는 어패스 주관으로 2025년부터 국내 처음으로 개시하는 GRESB AP 교육 과정을 소개할 것이라고 한다.

2024년 GRESB Result 세미나는 핀란드 탄소포집 대표기업인 Soletair Power 대표, 맥쿼리자산운용 PEF 대표, 신세계프라퍼티 ESG 팀장 등이 국내 부동산 ESG 성과에 대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GRESB(Green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 본사 네덜란드)는 부동산 및 인프라 자산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글로벌 벤치마크다. 어패스리질리언스(Apath Resilience)는 국내 GRESB 파트너사로 2023년부터 국내 단독으로 GRESB Result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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