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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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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반덤핑, 상계관세 등 수입규제 관련 대응 경험이 많지 않았던 비철금속 업계를 대상으로 미국의 수입규제 제도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크레센도 빌딩에서 '업종별 미국 수입규제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비철금속 업계 등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그동안 기업과 정부를 대리해 미국의 수입규제 조사에 대응해 온 법무법인 등과 협력했다.

미국의 덤핑마진 산정방식·조사기법 등 미국 수입규제 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사시 대응 요령을 안내한다.

산업부는 업종별 협회·단체와 협의해 올해 상반기 중 대미 수출 업계를 대상으로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건기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설명회를 통해 우리 수출 기업이 복잡한 미국 수입규제 제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대응 역량을 함양해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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