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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9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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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클은 프레첼을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해 20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판매됐던 제품이다. 입 안에서 부서지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돌아온 와클은 크림어니언맛 양념을 이용해 추억 속 ‘어니언바게트맛’을 구현했다. 빵을 만드는 것과 같은 반죽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바게트 빵의 고소함과 특유의 식감도 업그레이드했다.
오리온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했다. 특히 소비자 요청으로 재출시된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배배’ 등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와클만의 바삭한 식감과 계속 손이 가게 만드는 단짠 맛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어릴적 추억을 기억하는 소비자는 물론 색다른 식감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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