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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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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에 임직원 참관단 17명을 파견해 발전설비 진단·예측·유지보수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매년 약 60개국에서 40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기술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인공지능(AI), 기계공학 등 최신 기술 솔루션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남부발전 참관단은 AI 기술이 적용된 부스를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발전설비 진단, 예측 및 유지 보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운영 중인 AI 플랫폼, IDPP(지능형 발전설비 플랫폼)에 효과적으로 접목 할 수 있는 방향 을 모색한다.

김준동 사장은 "남부발전은 다양한 영역에 AI를 도입, 운영을 통해 지난해 석탄발전기 전호기 무고장 달성은 물론 전년대비 81% 설비 고장정지율 저감의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참관으로 글로벌 기술기업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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