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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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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재택근무·화상회의는 물론 영화·운동·공부 등 집에서 활동하는 빈도가 늘어난 가운데 이러한 생활을 더 풍요롭게 해줄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초고화질 LED 전광판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가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를 정하고, 136인치 초대형 마이크로 LED를 출시해 판대 확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초고화질 136인치 대형 마이크로 LED는 회의실에서 초고해상도로 프레젠테이션과 화상회의가 가능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감상을 할 수 있다. 또 스튜디오나 전시실 등에서 LED 사이니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 LED는 완벽한 블랙 구현으로 고화질 영상 표출이 가능해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일반적인 LED의 경우 자세히 보면 ‘하나, 하나의 점(화소)’이 보인다는 점에서 가정이나 회의실에서 사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최신 마이크로 LED는 화소를 눈으로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인 1㎜ 미만의 아주 작은 크기여서 어떤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또한 이 제품의 경우 LG 마이크로 LED로 27인치 정도의 화면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집·회의실 환경에 따라 화면 사이즈 조정도 할 수 있다.
이명철 키오스크코리아 대표는 “마이크로 LED가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의 대세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담아내기 위한 노력으로 집과 회의실에서 조화로운 디스플레이와 인테리어가 어우러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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