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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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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라 말레이시아와 양자 자유무역협정(FTA)을 논의해 시장 다변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부터 나흘 간 서울에서 말레이시아와 FTA 체결을 위한 '제8차 공식협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말레이시아 측 수마디 발라크리쉬난(Sumathi Balakrishnan) 투자통상산업부(MITI) 협상전략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70여명의 양국 협상단이 참여한다.

양측은 이번 공식협상에서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 경제협력 등 총 10개 분야에서 밀도있는 협상을 통해 양국의 입장차를 좁혀나갈 계획이다.

권 교섭관은 "우리 기업의 시장진출 여건 개선과 불확실성 해소에 일조할 수 있도록 아세안 유망 시장인 말레이시아와의 조속한 양자 FTA 타결을 목표로 적극적인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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