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8
- 0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신공영㈜은 지난 4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신공영의 전 사업장에서 행사가 열린 가운데 도선동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 현장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대표이사와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안전 우수근로자 포상 ▲중대재해 타파 기원 시축 ▲합동 현장 안전보건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제의 안전이 오늘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며 "모든 작업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 활동을 실천한다면, 중대재해 제로라는 성과로 보답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신공영의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