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04
- 0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 5호기의 비상디젤발전기 자동 기동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원안위는 9일 오전 8시54분께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한빛 5호기에서 비상디젤발전기 2대 중 1대가 자동기동 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빛 5호기는 지난 7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원자로가 정지된 상태이며, 외부로 방사능 유출 등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한빛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원인 등을 심층 조사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