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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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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9일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면서 폭넓은 종목에 리스크 회피를 겨냥한 매도가 선행, 대폭 반락해 출발했다.

위안화 환율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에서 자금유출도 매물을 부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32.76 포인트, 3.14% 떨어진 1만9494.92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32.59 포인트, 3.13% 하락한 7198.03으로 장을 열었다.

유방보험과 중국석유천연가스,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진사중국, 전기차주 샤오펑, 리샹,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컴퓨터주 롄샹집단, 검색주 바이두,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영행 예약 사이트주 트립닷컴, 의약품주 야오밍 캉더, 야오밍 생물, 중국생물 제약, 맥주주 바이웨이, 귀금속주 저우다푸,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 가전주 하이얼즈자, 부동산주 항룽지산, 카오룽창 치업이 급락하고 있다.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알리바바,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게임주 왕이,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청쿵 허치슨(CK), 한썬제약, 알리건강, 홍콩교역소, 중국인수보험, 중국핑안보험, 영국 대형은행 HSBC, 중은홍콩, 부동산주 헨더슨랜드, 룽후집단, 화룬치지, 링잔,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중국석유화공, 화룬맥주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저가 매수세가 유입한 반도체주 중신국제, 스마트폰주 샤오미는 급등하고 통신주 중국롄퉁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9분(한국시간 낮 12시9분) 시점에는 313.94 포인트, 1.56% 내려간 1만9813.74를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1시10분 시점에 90.79 포인트, 1.22% 밀린 7339.83으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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